최근, 영상채팅이 가능한 모바일 앱 ‘핵톡’이 구글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오픈했다. 핵톡은 포토, 토크, 쪽지, 채팅, 영상대화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앱으로 1km 단위 주변의 사람들과 고화질로 실시간 화상채팅을 할 수 있다.

‘핵톡’은 앤톡, 즐톡S, 앙톡 등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채팅 앱으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프로필만 등록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하고 익명성을 보장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가까운 주변 사람들과 대화가 가능하고 대화방을 통해 친구를 사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회원이 만든 단톡방에 참여하거나 직접 단톡방을 개설할 수도 있고, 방장이 되면 단톡방의 제목을 정하거나 인원수를 지정할 수 있으며 단톡방에 비밀번호를 걸어 원하는 사람들끼리만 채팅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구글스토어를 통해 다운만 받으면 바로 이용 가능한 ‘핵톡’은 다양한 연령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앱을 실행하여 프로필 등록만하면 포인트를 무료로 지급해주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앱 관계자는 “핵톡은 솔로 탈출을 하고 싶거나 실시간 라이브 영상 채팅을 원하는 분, 다양한 사람들과 소모임 활동을 원하는 분들에게 최적화된 앱이다” 라며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상시 진행중이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