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홈스쿨링을 통해 뛰어난 학습 효과를 거둔 사례가 등장하면서 홈스쿨링에 대한 관심이 드높다. 여기에 어린이집 학대사건으로 교육기관을 불신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자녀의 창의력 향상과 적성에 맞는 지도 교육을 선호하는 경향이 맞물리며 자녀를 직접 교육하는 홈스쿨링을 선택하는 엄마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세에 따라 홈스쿨링을 시작하려니 막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자녀를 가르쳐야 할지 막막한 엄마들을 위해 유아프린트학습지 전문 브랜드 버드맘(http://birdmom.nizform.com)에게 홈스쿨링 성공 노하우를 물어봤다.
▲ 월간, 주간, 일일 학습 계획 세우기
엄마들이 홈스쿨링을 시도했다가 쉽게 포기 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계획 없는 학습 방법 때문이다. 홈스쿨링의 경우, 지도 교사가 엄마이기 때문에 아이의 감정과 상황에 과하게 맞추면서 학습에 실패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홈스쿨링을 시작하기에 앞서 꼼꼼한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자녀의 학습 수준을 고려해 월간, 주간, 일일 학습 계획을 세우고, 계획에 따라 홈스쿨링을 실행한다.
▲ 아이가 좋아하는 학습 주제 선정
2세~7세 유아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최대 20분~30분이다.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짧은 집중 시간을 조금 더 길게 늘이는 것이 홈스쿨링 성공의 가장 큰 요소다. 특히 아이가 학습하는데 있어 부모의 참견과 간섭이 늘어나게 되면 오히려 집중력이 저하되고 산만해진다. 그러므로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를 스스로 찾아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다.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면 학습 집중력은 물론, 학습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 홈스쿨링 전문 콘텐츠 활용
쉽고 효과적인 홈스쿨링을 돕는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대표적인 홈스쿨링 자료로 손꼽히는 ‘버드맘’(http://birdmom.nizform.com)은 11년의 노하우를 가진 유아프린트학습지 전문 브랜드이다. 2세~7세 유아기 성장에 필요한 창의놀이, 한글, 숫자, 영어, 한자, 사회학습 등 다양한 영역발달을 위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자녀의 성장 수준에 맞는 책을 매번 구입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엄마들을 위해 쉽고 간편하게 프린트하여 오직 우리 자녀만을 위한 엄마표 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버드맘의 최대 장점. 또한 자녀의 연령과 학습능력에 맞춘 학습지를 직접 선택하여 쉽고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이 가능하다. 이렇듯 버드맘과 같은 홈스쿨링 전문 콘텐츠는 학습 준비 시간과 부담을 줄일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 아이에게 칭찬 많이 하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 엄마의 칭찬은 자녀의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흔히 다른 자녀들과 우리 아이를 함께 비교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는 자녀 교육에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반대로 거창하지 않더라도 자녀의 학습 능력이 조금씩 향상될 때마다 칭찬을 하게 되면, 자녀에게 자신감을 키워주게 된다. 엄마의 칭찬과 격려는 자녀에게 ‘할 수 있다’는 긍정의 에너지를 심어줄 수 있어 사소하지만 아이에게 칭찬을 자주 해주는 것이 홈스쿨링에 효과적이다.